소설,글쓰기강의/소설, 에세이,자서전 · 2023. 1. 7. 16:33
2022 강의 소감(후기) 모음
#부평구문화재단 _ 삐-클라쓰:짧은소설 쓰기(2022년 7월) 아래의 단어는 무엇일까요? 어떻게 탄생했을까요? 부평, 이야기, 글쓰기 호기심, 산책, 고양이 엔지니어, 70대, 키 선택, 자유, 고통 꿈, 맥주, 결혼 K장녀, 갱년기, 질문 MZ세대, ENFJ, 국어국문 그림, 읽기, 보기 생각, 겁, 덩치 길다, 늦다, 이루다 거북이, 청개구리, 모나리자 참여자들이 소개한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 3개’입니다. 단어만으로도 어떤 얼굴이나 성격, 색깔이 떠오르지 않나요? 마지막에 있는 ‘거북이, 개구리, 모나리자’는 누군가의 별명이에요. 행동이 느려서, 청개구리처럼 엉뚱해서, 아름다운 미소 때문에(덕분에) 주변 사람들에게 그렇게 불렸다고 합니다. 별명으로 하는 자기소개라니, 제법 근사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