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교육/도서관이랑 책방이랑 학교랑 · 2022. 7. 4. 17:47
쓰는 순간:수봉도서관 토요일 강의(7차시 후)
6월에는 두 번에 걸쳐 단편소설 네 편을 읽었고, 7, 8월은 본격, 글쓰기 수업으로 채워진다. 7월에 4회, 8월에 4회, 총 8회 중 첫 수업을 지난주 토요일에 했다. 자, 써봅시다! 하기 전에 우리가 왜 여기에 함께 있는지, 왜 소설에 끌리는지, 다른 관점을 갖는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지 이야기했다. 단어에서 문장, 문단, 이야기로 이어지는 흐름을 설명한 뒤 자기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 3개를 쓰라고 했다. 총 16명이 출석했고 아래는 그들이 선택한 단어들. -종교, 독서, AI -개복치, 책임감, 반성 -만두, 만들기, 멍 -장녀, 학생, 그리스도인 -키, 눈, 녹차라떼 -건강, 엄마, 며느리 -배움, 성실, 일 -강의, 산만함, 집중 -여자, 말, 책 -나, 본질, 봉사 -설렘, 불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