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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부터 가을까지,
토요일마다 26회차로 진행된(내 강의+특강+탐방 외)
수봉도서관 <쓰는 순간> 일정이 모두 끝났다.
열세 분이 최종 소설을 제출하셨고
어제 출간기념회가 열렸다.
모든 분들이 너무 좋아하고 감격해해서
나도 가슴이 뭉클.
언니와 화해했다는 분
글을 쓰면서 시어머니를 이해했다는 분
과정 신청할 시기에 마음이 복잡해 책을 많이 읽었는데 마치 운명처럼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참여했다는 분
이번이 끝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글쓰기를 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고백
쓰는 내내 너무 재미있었고 잘 놀다간다고 소감을 밝히신 분 등등
모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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