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교육/초보독서가를위한 짧은소설안내서 · 2021. 11. 14. 13:35
{큐레이션} 하루 한 편 짧은소설 읽기
일 년 간의 연구모임을 마치고 우리가 읽은 작품을 ‘감정’이라는 타이틀로 큐레이션한 작품을 소개, 전시하고 있습니다. #배다리 #나비날다 책방 #문화상점 #동성한의원 기쁨 편 -쿠르트 쿠젠베르크 -오 헨리 슬픔 편 -이기호 -정이현 두려움 편 -에드거 앨런 포 -사키 짧은소설은 미니픽션, 엽편(葉篇)소설, 손바닥소설, 스마트소설, 플래시픽션 등으로 불리며 단편과 장편으로 나뉘었던 문학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200자 원고지 2~30 내외의 짧은소설은 오랫동안 본격 문학 장르로 인정받지 못했지만 신속, 명료, 간결 등의 정보화 시대 특성 및 영상문화와 결합해 주요 서사 장르로 부상하고 있다. 짧은소설연구회 ‘단’은 창작자, 강사, 독서가, 편집자 등이 함께 활동하는 모임이다. 디저트를 즐기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