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날다 책방이 사랑하는 작가

1인문화예술공간(인천)
728x90
반응형

이런 걸 할 거라고 사장님이 전화하셨길래(의견 확고)
난 그러시지 말라고 했는데,
진짜 할 거라고 하시길래
아아 바람이 차다고, 그러니 일 벌리지 말고 따뜻하게 지내시라고
안 팔리면 어쩌려고. 예약자 없으면 어쩌려고,
내가 걱정한 상처를 사장님은 즐거운 마케팅이라고 생각하신 것 같다
아아 몇 안 되는 지인에게 우편물 조금 보내고 인샬라-
잔잔히 지내기로 마음먹었는데
아아 언니 덕분에 두근두근.
가을이니까, 책❤️


🥰 반가운 소식 하나.
나비날다책방과 인연을 맺어 오랜 시간 인문학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 주신 지역작가인 이재은 소설가와 이설야 시인이 같은 시기에 책을 출간했습니다.
나비날다책방이 문학을 이야기하고 작가와 함께하는 작은 서점으로 발돋움하는 데 많은 역할을 해주신 두 분의 작가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첫 번째와 다르게 두 번째 책을 준비하는 과정과 시간을 읽기는 어렵지만, 오랜 시간 창작의 고통과 즐거움을 책으로나마 함께 할 기회를 얻게 되어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나비날다책방에서 두 작가의 시집과 소설을 묶어 예약판매를 진행해 봅니다.
많이 축하해주시고, 많이 읽혔으면 합니다.

나비날다책방이 애정하는 두 작가의
<동시 출간 기념 특별 예약 판매>

📚이설야 시집 [굴 소년들] × 이재은 소설집 [1인가구 특별동거법]

✍️ 문의: 나비날다책방 010 9007 3427

● 나비날다책방은 도서정가제로 책값 할인은 불가하며, 문화상점 동성한의원 내 친환경가게 슬로슬로와 협업하여 구매 고객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대나무칫솔'을 준비했습니다.




728x90
반응형

이미지 맵

이_재은

1인문화예술공간(운영자 이재은) 글쓰기및소설강좌문의 dimfgogo@gmail.com

    '작가의일상/여행과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