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날다책방이 2021 문학주간 <문학서점 스테이지>와 함께 합니다.
2021 문학주간에서는 주제맞춤형 추천도서와 함께 이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의 독자들이 문학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나비날다책방에서는 이재은 작가와 함께 다양성, 공감, 페미니즘 키워드로 3권의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나비날다책방 문학서점 스테이지 프로그램>
📚주제: 우리가 사랑한, 사랑하는,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여자들>
📚작가: 이재은 소설가
📚일시: 2021.10.22(금) 오후7시
📚@kesime1019 인스타계정으로 송출합니다. 온,오프라인(4명정원) 참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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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한, 사랑하는,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여자들>
동시대 문학에서 여성, 퀴어, 다양성, 공감, 페미니즘 등의 키워드는 ‘완전 소중한’ 명명이다. 우리의 대화와 공감은 이제부터 시작이며 영원히 계속되어야 한다. 나와 다른 계급을 가진 듯한 너에 대한 사랑, 이해할 수 없는 개인이 가족으로 묶여있을 때의 고통, 부재로 말미암은 가족 해체 후 남은 자의 슬픔을 김혜진, 윤이형, 앨리스 먼로의 작품을 통해 살펴본다. 소설 속의 그들은 ‘우리가 (이미) 사랑한 여자들’이며 ‘사랑하는 여자들’이고, 또 ‘사랑할 수밖에 없는 여자들’이다. 이재은 소설가가 강연 형식으로 너와 나, 그리고 줄리엣에 대해 이야기한다.
* 나비날다책방_배다리 문화예술의 거리에 자리한 누구나 주인이 되는 무인책방이자 고양이가 주인인 동네책방. 지역 작가들의 아지트로 페미니즘, 동물권, 느리게 사는 삶을 추구하는 작은 신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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