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북유럽 발틱 7개국 패키지, 한 줄로 쓴 여행 후기

1인문화예술공간(인천)

각 잡고(?) 혹은 상세하고 친절하게 뭔가를 남기기가 왜 이리 귀찮은지.
그래도 잊기 전에 적어 놔야 할 것 같아서…
사진으로 떠올리는 기억 몇 장.(사진 많음 주의)

덴마크 🇩🇰 노르웨이 🇳🇴 스웨덴 🇸🇪 핀란드 🇫🇮 에스토니아 🇪🇪 라트비아 🇱🇻 리투아니아 🇱🇹 순…

폴란드 항공 기대 이상이었다. 기내식도 먹을 만했고 컵라면도 충분히 제공
이런 구도 익숙하지만 하늘이 멋있으니까
바르샤바 공항에서 덴마크 가는 비행기 기다리는데 해가 지고 있었다

오른쪽에 앉은 가족들 담으려고
폴란드는 쇼팽의 나라. 공항에도 이름이 들어가지
익숙한 여행 기념품 컷도 한 번쯤
이런 모습 어떻게 놓쳐. 공원 입구였는데 한 바퀴 돌고 나올 때까지 저 자세로 있더라. 배낭 여행객인 듯(배낭 옆에 운동화 매달려 있었다)
자전거 타고 다니는 사람 진짜 많았고(괜히 흑백으로 바꿔봄)
성공회 성당(반가워서. 응?)
건물 전체
내부
어느 나라에서 왔는지 묻고 이런 걸 보여줌
덴마크의 상징. 인어공주 동상.(이런 데 있다구?)
안데르센 동상도 시청 옆 길가에
크루즈에서 사진 찍기
고요
외국인도 꽃을 즐겨 찍고
유로 동전 있는 거 몇 개 드림
이런 조각상 어떻게 안 찍어(오슬로 비겔란 공원)
이것도 마찬가지
오슬로 시청에서 결혼식(?)
2단 구도
발코니
좋아하는 사진
우리가 묵었던 숙소
테라스에서 담요 덮고 한 잔
묵직했던 방 열쇠
가을 오면 카톡 프로필로 써야지
새벽
호텔 입구에 박제 동물 엄청 많았다
이건 트롤
이것도 그럴 걸?
롬에서 본 목조 교회. 900년 된 거라고 했던가? 아무튼 오래 됐음
무덤도 같이 있고. 비석 앞에 땅 파서 꽃 심었더라
거기 서 보라고 해서
달스니바 전망대에 있던 트롤
도깨비 같은 거 아니고 행운의 신-종류 너무 많아서 고심 끝에 하나 샀음
목조 상점 예쁨
흑백으로 바꿔도 멋있네. 노르웨이 피오로드
웬만해선 보기 힘든 빙원. 점점 녹아서 사라지고 있음
캬.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저녁 먹고 마을 산책
선셋
물에 비친 집
새벽. 능선에 빛이 너무 멋졌음
회색빛
텐트 밖 유럽-노르웨이 편에서 멤버들이 갔었다는 가게
우리는 그 옆집에서 햄버거(맛있었어)
숙소 저녁 풍경
달 떴음(잘 보면 달무리도 있음)
휴게소 정차. 우리는 저기서 밀크커피 타 마심 ㅋㅋ
일행 셋
보면 찍고 싶잖아
이런 사진 좋아함
이런 구도도 좋음
골목 깨끗
세쌍둥이 빌딩 중 두 개
사진 찍어 드립니다
버스 안에서
두 번째 탄 크루즈는 주류가 무제한. 마틴 쿨타라는 이름의 맥주 맛있었음
핀란드 시벨리우스 동상
꼭 이렇게 찍었어야만 했나ㅋㅋ
헬싱키 암석 교회
트램 등 대중교통 많이 봤지만 이거 하나만 올림
헬싱키 우스펜스키 성당
기도했음
이런 게 여행이지
헬싱키 옴
구름 봐라
2시간쯤 가는 배에서 술 마심
누가 봐도 유럽풍
술 사러 마트 가는 길
수평 구도
푸릇푸릇 알록알록
러시아 정교회(꼭대기 십자가 모양이 다름)
에스토니아 탈린 구시가지
오른쪽 아래를 보세요(기념품 맞아?)
원근감

순간 포착
전쟁 반대. 푸틴아 그만 해라
기저귀였음 ㅠㅠ
맥도널드(햄버거 가격 우리나라랑 비슷)
바다를 달리다
그냥
한식도 먹고
리가 숙소 앞에서
멋져서(무슨 건물인지 모름) 검은머리전당 근처에 있음
브레멘 음악대
판초 스카프, 탈린에서 샀음
수십 개의 문장
아치형
한국에서 왔다고 했더니 아리랑과 애국가를 연주했고
룬달레 궁(18세기 바로크 양식)
대리석으로 만든 벽난로는 드물다고
만찬
뜬금없이 <가여운 것들> 엠마 스톤 생각남
그 시절 변기
라트비아, 십자가의 언덕
맛있길래 기념으로
트라카이에서 마을 구경하다가 풍선 들고 뛰어가는 소녀 발견
신혼부부보다 더 눈에 띄었던 사진가
이런 거 보면 찍어야 할 것 같잖아
자꾸 서보라고 해서

낮술
문신 해드립니다(광고)
문학의 길
한 사람이 한 작품
안마 해드립니다(광고)
역시 나무와 책이야
웨딩 사진 찍어요
자유시간에 우주피스 공화국 찾아감
목적을 잃은 예술가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여기가 우주피스 공화국이래(국기는 손바닥 모양)
나임

우주피스 공화국 근처 골목
이분이 4.1일 만우절 하루만 열리는 우주피스 공화국의 외교관(맥주 마시고 있는 거 우연히 발견)
쇼핑하러 왔어요(힘들어요)
집 오는 날 새벽 출발이었다. 아침 도시락(요플레도 있었음)


북유럽 발틱 7개국 12일 패키지 선택관광 추천, 여행 후기 - https://theredstory.tistory.com/m/1728

북유럽 발틱 7개국 12일 패키지 선택관광 추천,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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