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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 중간점검 회의.
1시부터 5시 반까지... 앉아있는데 몸이 조각조각 갈라지는 느낌. 너무 힘들었다.ㅜㅜ
그간의 강의내용 공유하고 에피소드 전해들었다.
한 가족 대상으로(아빠와 딸) 하는 강사도 있고
1기 개강 못하고 바로 2기 진행하는 강사도 있고
공간이 너무 넓고 애들이 뛰어다녀 걱정이다
어디까지 제지시켜야 좋을지 모르겠다
북 치고 악기 치고
보조강사가 몸풀기 돕고 그림 선생 역할 하고
아이폰 페이지로 책 편집하고
운영공간이 비협조적인 편이고
카톡 단톡방 만들었더니 세일정보까지 올라오고
강의공간이 카페여서 손님이 들어오고
단행본 형태가 아닌 제본으로 묶어주겠다고 해도 참여자들이 좋아하고
간식비가 부족하고
일주일에 3-4일 이 강의 준비로 바쁘고
내 작업 할 시간이 없고
남동생이 보조강사이고
보조강사와 스태프를 참여자로 참여시키고
그런다는
이런저런 이야기.
그래도 다들 무난히, 재미있게,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것 같았다. 별 거 아닌 것 같아도 다른 사람들 이야기 듣는 거 힘들지만 즐겁단 말야...
12월 결과보고 때도 머지않아 찾아오겠지...
2,3기 개강, 1기 마무리... 어떻게 할지...
과연 종강이 올지...
하 마음이 너무 분주하다.
공부는 걱정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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