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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헌책(방)에 대한 수강생 두 명의 글을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눴다.
2. 글의 기본 뼈대부터 제목, 주제, 표현, 문장까지 구체적으로 짚어봤다.
3. 말이 아닌 글로서의 ‘기호’(쓰기)에 대해 생각해봤다.
1. ‘나와 헌책방과 딸’
-인상, 스케치의 느낌이 강하다. 문장과 문장 사이를 촘촘히 채울 필요가 있다. 비문 수정. 설득력 있는 문장을 쓰려면 작가는 독자에게 친절해져야 한다.
2. ‘걸어도 걸어도’
-에피소드와 전체적인 흐름, 문장이 전체적으로 안정적이다. 다만 임팩트가 부족한 감이 있는데 독자에게 어떤 재미를 줄 것인지 염두에 두고 퇴고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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