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사각 글쓰기(헌책방 이야기)-2

1인문화예술공간(인천)
728x90
반응형

1. 헌책(방)에 대한 수강생 두 명의 글을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눴다.

2. 글의 기본 뼈대부터 제목, 주제, 표현, 문장까지 구체적으로 짚어봤다.

3. 말이 아닌 글로서의 ‘기호’(쓰기)에 대해 생각해봤다. 




1. ‘나와 헌책방과 딸’

-인상, 스케치의 느낌이 강하다. 문장과 문장 사이를 촘촘히 채울 필요가 있다. 비문 수정. 설득력 있는 문장을 쓰려면 작가는 독자에게 친절해져야 한다.


2. ‘걸어도 걸어도’

-에피소드와 전체적인 흐름, 문장이 전체적으로 안정적이다. 다만 임팩트가 부족한 감이 있는데 독자에게 어떤 재미를 줄 것인지 염두에 두고 퇴고하면 좋을 것 같다.




728x90
반응형

이미지 맵

이_재은

1인문화예술공간(운영자 이재은) 글쓰기및소설강좌문의 dimfgogo@gmail.com

    '소설,글쓰기강의/소설, 에세이,자서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