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일상/여행과생활 · 2019. 3. 27. 19:28
카페 꼼마 송도
사람 만나기, 이야기 나누기, 세미나 하기, 책읽기, 작업하기 좋은 곳이다. -차값 비싼편 -주차 편함 #그래도 봄 -지난달 말에 유료 (영어) 명상 앱을 결제했다. 언어는 못 알아듣지만 새소리 물소리와 함께 다정한 느낌적 느낌. 매일 들어간다. -관계, 일, 여행, 심지어 휴식시간까지도 지나치게 의미부여하는 성격인 것 같다는 얘길 들었다. 그러고보니 강의할 때도 의미심장한(?) 얘기 잔뜩 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가.-_-;; -개강 4주차. 오늘 인천대 갔더니 두 명이 휴학 신청했단다. 섭섭했다. 열여덟 편의 소설을 가방에 넣어 왔다. -카페 꼼마 송도. 여덟 시쯤 되니 독서모임&세미나 하는 테이블이 둘...(괜히 부럽) -단편소설 함께읽기, 내일이 첫날. 10명이 모였는데 재수강이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