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꼼마 송도

1인문화예술공간(인천)

사람 만나기,
이야기 나누기,
세미나 하기,
​​책읽기,
​작업하기 좋은 곳이다.

-차값 비싼편
-주차 편함

#그래도 봄





-​지난달 말에 유료 (영어) 명상 앱을 결제했다. 언어는 못 알아듣지만 새소리 물소리와 함께 다정한 느낌적 느낌. 매일 들어간다.
-관계, 일, 여행, 심지어 휴식시간까지도 지나치게 의미부여하는 성격인 것 같다는 얘길 들었다. 그러고보니 강의할 때도 의미심장한(?) 얘기 잔뜩 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가.-_-;;
-개강 4주차. 오늘 인천대 갔더니 두 명이 휴학 신청했단다. 섭섭했다. 열여덟 편의 소설을 가방에 넣어 왔다.
-카페 꼼마 송도. 여덟 시쯤 되니 독서모임&세미나 하는 테이블이 둘...(괜히 부럽)
-단편소설 함께읽기, 내일이 첫날. 10명이 모였는데 재수강이 여섯+아코디언명함 함께한 분+한 번 얼굴 본 적 있는 분=그렇게 8명. 낯선 이는 두 명뿐이다. 새 사람(?)도 좋지만 오고 또 오는 분들이 더 반갑고 고맙다.
-주말에 강원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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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_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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