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소설함께읽기] 6.장르

마지막 시간, 종강 파티
가좌동에 있는 아메리칸바베큐(수제맥주)
블론드&흑맥주(이름 모름. 별로였음) 둘 다 350미리에 8,000원.

배명훈 '예술과 중력가속도'
윤이형 '대니'

니체 이야기 한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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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서양식.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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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샘에게 핸드크림 선물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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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인데 셀프에 선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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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조명 받으니 표지가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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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드 보드 마당
이런 (이국적) 분위기. 굿


내년에 또 보기로.
올해 독서모임은 바이바이.

2차로 동암역 투다리 갔는데 창밖으로 첫눈이 펄펄
그날은 생일 이브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