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진통' 끝에 드디어 손바닥 4기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4기는 100% 책 발간.(수강생 두 명 중 두 명ㅋㅋㅋ)
수강생들은 글과 사진이 아쉽다하고
저는 제가 한 디자인이 아쉽고
무엇보다 인쇄가....아아아
그러나 어쩌겠어요? 앞으로 나아가야죠.
마음을 전합니다.
축하해주세요.
손바닥 수업은 매번 왜 이렇게 힘든지...
믿었던 소다프린트가 182*128(가로형) 사이즈 제본을 거부하면서
(기계를 바꿔서 이제부터 이 사이즈 인쇄는 불가능합니다, 라고.)
업체 알아보느라 애먹고
샘플을 확인하지도 못한 채 두 분 다 100권씩 인쇄.
가격은 가장 저렴했으나 기대와 달리 품질은 그닥... 너무 흐릿합니다.
판형을 바꿔서 제2의 손바닥사진책을 만들지
이대로 그만둬야 할지...
마음이 부글부글해서 다른 데 집중이 안 되네요.
반응형
'전자책,독립출판 > 독립출판(사진책만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을 기록하는 다섯 가지 방법 (0) | 2017.06.29 |
---|---|
여행은 땡땡땡이다 (0) | 2017.06.18 |
당신에게13_이윤주 '반짝이는 것들' (1) | 2017.06.04 |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