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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브 비겔란의 조각으로 채워진 공원.
목축하던 땅 10만평 부지를 1800년대 말에 오슬로 시가 구입. 공원을 만들기 시작한 건 1910년대.
2차 세계대전 기간인 1940-45년까지는 공사 중단.
꼭대기에 탑 세우고 1950년 완공.
공원(조각상들)의 주제는 인생.
각각의 작품 제목은 없음.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을 다양하게 담음.
조각품은 212개.
전부 비겔란이 조각함. 청동.
한 사람이 어떻게 할 수 있었냐고?
실제 조각이 될 크기에다 석고를 부어 만들어놓은 틀을 참고로 해서
오슬로 시에서 지원 나온 3명의 제작자들이(석공들) 똑같이 만듦.
3명이서 14년 동안 작업했다고.
가장 유명한 작품은 아래.
손 올리고 엄청 짜증내고 있는 아이. 화내고 떼 쓰는 표정이 살아있음.
세 살 아이와 비슷한 크기로 제작.
1994년에 누가 다리를 자른 적 있음. 납땜으로 붙임.
2007년에는 누가 핑크색으로 칠하기도 했다고.😇
작았던 분수를 크게 만든 뒤 허전해서 네 쪽 모퉁이에 조각품 설치.
유년기 청년기 중년기 노년기
-> 사람이 태어나 죽을 때까지 과정을 표현
꼭대기 탑
조각해서 올린 게 아니라 하나의 돌.👍 화강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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