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발틱 여행 기념품, 쇼핑 가격 (슈퍼위주, 술 많음 주의)

1인문화예술공간(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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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에투아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2024.8월 중순 여행

이중 세 나라는 자국 화폐
나머지 네 나라는 유로(1,500원으로 계산)

아래 한화 가격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니
대략 아, 이 정도인가…. 생각해주시면 좋을 듯^^


#덴마크: 슈퍼 갔었고 저렴? 혹은 적당한 느낌 ㅋㅋ
이후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물가에 비하면😅

아이리무버 안 가져갔고, 싼 것 같아 구매함. 2600원 정도
5000원??? 로제 와인. 500미리-막내 동생하고 먹으려고 구매. 집에 가져옴.
이건 구체적인 가격을 잘 모르는데 IPA는 4천원쯤?(그날 마셔버림) 오른쪽 차도 그쯤. 라면은 1천원 안 됐음-외국 라면 크기 딱 좋아함!!, 첫줄 왼쪽 과자는 천 원 넘었음(안 먹어봄) 엄마 선물용으로 5개 구매.




리하운 운하인가?
코펜하겐에서 볼 만한 관광지인 듯.
배 타는 거 선택관광이었는데 안 했고
근처 산책했는데 넘 좋았다(푸릇푸릇 공원도 감🌳🌵)

아무튼 운하 근처에서 산 것.
바이킹!!
잔도 마그넷도 각각 만 원 정도???




#노르웨이
뭐니 뭐니 해도 치약 모양 튜브 마요네즈!!
과자나 빵에 뿌려 먹는다…
난 여기서 처음 봤다.(텐트 밖 유럽 시리즈 다 본 청취자)



현지에서 검색했더니 우리나라 수입 가격 너무 비싼 거라… 8-9배 ㅜㅜ
노르웨이 물가로 봤을 때 이게 젤 저렴했다.. ㅋㅋㅋ
선물용으로 넉넉히 구매.
1개 3천원 남짓.


호텔 조식 먹을 때 있던 곡물 쿠키 맛있어서 비슷한 것 구매. 안 저렴. 3-4천원??



그리고 라면.
한국 사람이 만들어서 히트쳤다는…
아주 작은 봉지 1개가 1700원 정도. (국내에서는 10개 묶어 69,000원)
이후에 배에서 컵라면 1개(우리나라 컵라면 작은 사이즈) 7천원인가에 팔더라…
안 먹었고, 난 봉지 라면 사왔는데 아직 안 먹어봄.

치킨 맛, 소고기 맛인 듯


와인 스토퍼.
이건… 어디서 샀더라.
송내 피오로드 구경용 배 타기 전? 1시간인가 2시간인가.. 도시에서 도시 건넜던 것 같다.

뭉크 잔도 같은 가게에서 구입.
두 개 다 13,000-15,000원 사이였던 것 같다(역시 비쌈.)
그러나 두 개 다 너무 만족!!!😁 너무 예쁨!!!

노르웨이는 뭉크의 나라


아래 마그넷은 게이랑에르 달스니바 전망대(선택관광) 기념품 숍에서 구입. 너무 귀엽잖아!
북유럽 신화 속 도깨비 ‘트롤’
(각양각색의 모습. 그 유명한 무민도 트롤의 변형. 겨울왕국에도 트롤이 나옴)

이 마그넷은… 1만원쯤? (북유럽에서 파는 마그넷 가격이
대략 이 정도…)


후드 티 ㅋㅋㅋ
이런 거 한번도 사본 적 없는데 같이
다니던 언니가 사서 얼결에 커플 티???
엄마는 다른 디자인으로 구매.
내 건 6만원, 엄마 건 7만원???
플롬열차 타는 곳 근처 가게에서 삼.



노르웨이에서 많이 샀네 ㅋㅋ


앗, 레인코트도 있다.
이건 덴마크에서 노르웨이 가는 크루즈(면세점 있음)에서 구매.
우리나라에도 들어와 있는 브랜드라고 함. Rains
아무래도 현지 구매가 저렴하다보니(나는 그런 옷이 줄도 몰랐고 레인코트 살 생각도 없었는데 얼결에 ㅋㅋㅋ)
10만원 남짓에 산 듯??


코펜하겐, 헬싱키 배지. 마음에 쏙!
이것도 하나에 8천원 내외???
마음에 든당 ㅎ
(오른쪽 두 개는 빈에서 산 클림트 ‘키스’, 파리 에펠탑에서 산 것🛥️🛳️⛴️🚢)



스웨덴에서는 산 게 없고..
이거 하나!



핀란드에서 에스토니아 갈 때도 크루즈를 탔고
거기에서 산 맥주.(맞을 걸??)

완전 맛있!!! 3개 사서 1개 먹고 2개 가져와서 좋은 사람과 나눠 마심^^

이건 우리나라에서도 파는 것 같은데 가격 대비 별로…
이 와인 맛👍 가성비 최고. 이탈리아산이다


아래는 에스토니아 ‘약술’
각종 약재 넣어서 몸에 좋다나?
오리지널이 젤 저렴한데 너무 독하다고 해서(삼십 몇 도)
체리 맛으로 구입. 500미리 약 2만 원(한 병만 사길 잘함. 비쌌네 ㅋㅋ)


***이번에 새삼!!!
유럽 여러 나라에서 파는 마그넷 퀄리티가 매우 좋다는 걸 알았다. 그전에는 관심 있게 보지 않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아래는 리투아니아 ‘십자가의 언덕’ 근처에서 팔던 것.
사지는 않았지만….
사고 싶었다? 왜냐면 그 장소가 매우 인상적이었기에.
걸으며 들은 할렐루야도 좋았지!🫶



마지막으로 간 나라는 리투아니아.
맥주 맛있고 싸기로 유명.
그러나… 마트에서 알코올 구매 시간 제한.
평일은 10:00-20:00
주말은 10:00-15:00

한때 자살율 1위였던 적도 있다고 하는데…
술과 관련 있는 건가?
(더 알아봐야겠다)

아무튼 이 나라 맥주 중 한국으로 수입됐던 거
나의 최애였는데(당근 IPA이고!!)
요즘은 동네 세븐일레븐에서 안 판다..🙀

흑맥주
꿀도 엄청 저렴. 설탕보다 싼 게 꿀이라고. 엄마가 친구분한테 선물한다고 구입.
2,000원-세 가지 맛



마지막으로..
우리는 갈 때 한국-폴란드(바르샤바)-덴마크(코펜하겐) 코스였고
올 때 리투아니아(빌뉴스)-폴란드(바르샤바)-한국

그리하여 폴란드 공항에서 산 보드카!!!
수박 맛 딸기 맛, 체리 헤이즐넛 레몬 민트 등등 종류 매우 다양.
대략 한 병 만 원이고(500미리, 28도)
커피 맛은 15,000원???



진짜진짜 마지막으로🤠
니트와 에코백, 구제 점퍼, 모자, 판쵸 스카프, 머플러…(순서대로)
45,000
15,000
68,000
25,000
53,000
30,000
대략 이 정도였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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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_재은

1인문화예술공간(운영자 이재은) 글쓰기및소설강좌문의 dimfgog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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