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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반 동안 생방송 라이브.
수상작을 이렇게 공개하면 두두두두
기다리는 사람은 얼마나 떨릴까.
그 사이, 문학 관련 40분 특강 진행.
제목은 <독자를 사로잡는 글쓰기>
그러나 사로잡… 그런 방법이 있겠냐고..-_-;;;
아니, 이런 짧은 특강으로 되겠냐고…
유튜브 생방송이라니… 휴
좋게 생각하면 신나는 경험
우울하게 생각하면 능력 부족?
보통 강의와 다르게
자료 준비에도
실제 특강할 때도 긴장과 떨림…
그건 그렇고
동시에 수화 진행해주신 선생님이 계셨는데
내겐 그 경험이 매우 특별했다..
수화는 어떻게 진행되는 걸까.
내 말이 어떻게 손짓 언어로 전달되는 걸까..
존경스러움..
여긴 옛 인천시장 관사인 긴담모퉁이집인데
푸릇푸릇 너무 예쁜 공간이었다…
https://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3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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