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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일상의작가는 지난 하반기 시범사업을 마치고 올해 전국적으로 확대해 본격 운영되는 '가족+문학' 프로그램이다. 8차시로 진행되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한다.
운 좋게 강사로 뽑혔고, 인천으로 발령(?)받게 될 것 같다. 한국근대문학관이 수업장소로 선정됐기 때문. 6-7월간 3차시에 걸쳐 기획회의를 하며 내 기획안을 다듬는 과정이 마음에 든다. 강의는 8월부터. 내 강의 키워드는 #가족 #소통 #인터뷰 #권정생 #강아지똥 #몽실언니 #권정성의 유서 #너와 나의 이야기 #알고 보면 소중한 존재 #카드인터뷰 #문학 #작가 #책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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