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들판이 아닌 빛이 내린 오솔길을 찍었다.
저 길을 올라가면 불꽃나무가 있다.
저수지가 텅 비었고 지난여름에 물살에 휩쓸려간 맥주를 찾으러
갯벌에 진입했으나 잃어버린 추억은 발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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