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방과 내 방은 나란하고 발코니 앞에 이런 정원이 있다.
그녀가 이곳을 떠나기 전 정원에서 낮술을 마시기로 약속했다가
간밤에 새벽까지 술을 퍼마시는 바람에 불발.
점심식사 후 커피타임을 가졌다.
바람도 다정했던 가을날,
음악도 듣고 소설 이야기도 하고 영화 이야기도 하고.
반응형
'작가의일상 > 여행과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9월 26일 오늘의 토지(원주 관음사) (0) | 2017.09.26 |
---|---|
9월 23일 오늘의 토지 (0) | 2017.09.24 |
9월 19일 오늘의 토지 (0) | 2017.09.21 |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