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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잠원.
*
며칠 후면 생일이다.
지난해 내 생일에 공연 보러 나갔다가 카페에서 충동적으로 카뱅 적금 가입했다. 하루 7,700원씩. 특별히 뭘 해야겠다는 생각은 안 했으나 한 해 무사히 보낸(?) 나를 위한
선물을 하지 않을까…(이를테면 여행?)
그러나 현실은… 다음 달에 이사도 해야 하고 그러기 전에 도배도 해야 하고 이것저것 자잘하게 살 것도 많을 테고…결국 일상인가?
돌아보면 어디에든 나무와 하늘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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