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어느 날 토요일
<자쿠다이빙(자꾸 다이빙?)>
입장료 2만원
다른 건 차치하고 팀원들이 안 친해보였…(나의 오해일 수도. 아무튼 그들이 이 시간을 엄청 즐기는 것 같진 않았다. 서운…)
내가 아는 ‘밴드’는 한 덩어리, 한 그룹 이런 건데
인디 밴드 등에선 멤버들이 객원으로 활동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더라. 이분들이 그런지는 확실치 않고 예전에도 어느 공연에서 데면데면 각자 자기 할 일만 하는 듯한 연주자들이 있었다. 그러면 보는 사람도 덜 행복한 듯.
+버텀라인 먹태는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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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어느 날 금요일
사자밴드(saza 최우준)
무료:인천시 지원사업으로 초대됨
이 공연 최고였다!!!
맥주 삼킬 시간도 없이 빠져들었던.
우와…
감탄으로 입이 막 벌어짐.
연주도 최고고 노래도 잘하고
그들이 만든 노래도 진짜 멋지고
편곡해서 다시 부른 노래도 좋고.👍👍👍
공연 후 인터뷰 끝나길 기다려 기념사진도 찍음 ㅋㅋㅋ
+이날도 먹태 먹음.ㅎ
2024 버텀라인 뮤직 웨이브-
*2024. 8. 2. Fri. 8:00pm(무료입장)
“최우준사자밴드”
Guitar&Vocal SAZA최우준 Bass 정영준
Drums 이도헌 Percussion 김정균
재즈와 록을 넘나들고, 특히 블루스에 남다른 장기를 발휘해 온 기타리스트 SAZA최우준. 특유의 와일드한 헤어스타일 때문에 이름보다는 [SAZA : 사자] 라는 별명으로 더 알려져 있다. 2007년 첫 솔로 앨범 [SAZA’s Groove] 에서 퓨전록, 재즈를 선보인 이후 2012년 두 번째 솔로 앨범 [SAZA’s Blues]를 발매하며 Rock, Blues, Jazz가 어우러진 절묘한 기타 연주와 노래를 들려주었다. 2019년 세 번째 앨범 [SAZA] 를 발매하여 사이키 델릭 블루스의 새 지평을 열며 현재까지 자신의 음악 활동과 다양한 뮤지션과의 콜라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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