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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사 옆(10-15분 거리) 문수사는 벚꽃 터널이 예쁘다고 해서 갔는데 기대 이상이었다.
여기도 차가 많았는데 길 특성상 대형버스가 들어오지 못해서 단체여행객이 없는 탓에 개심사보다 사람이 적었다
그래서 좀더 여유롭게(?) 볼 수 있었다
길이 좁아 조금 무서웠지만(양옆은 논밭)
일방통행 길도 잘 표시돼 있어서
편안한 나들이가 되었네
개심사에 핀 꽃 보러 간 거라
문수사는 뭐가 다르려나? 비슷하지 않을까 했는데 웬걸!!
개심사는 정돈되지 않은 내추럴이 좋았다면
문수사는 언덕 위에 폭 솟아올라 있는 사찰도 멋지고 가지런히 줄 맞춰 심어놓은 벚꽃 나무길도 너무 예뻤다
그야말로 황홀?
서산에 봄꽃 보러 가신다면
문수사도 필수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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