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에 출발하는 독도 배를 타러 갑니다.
날씨가 좋아서 다행🥰😍
어른은 60,000 어린이 30,000원이에요.
머리핀이랑 태극기를 샀어요. 각각 1000원.
저는 10년 전에 독도에 가본 적 있어서 배를 타지 않고, 행남해안산책로를 걷기로 했어요.
구름과 항구와 산이 너무너무 예뻤던..🍁🍂👍
독도 가는 데 편도 1시간 45분쯤,
입도해서 30분 자유시간이 주어졌다고 해요.
배가 엄청 흔들린대요. 뭘 붙잡지 않고는 제대로 걸을 수 없을 만큼요. 멀미하시는 분은 약을 꼭 챙기셔야!
여기는 봉래폭포입니다.
가는 길도 울긋불긋 정말 멋졌고 폭포도 시원하게 쏟아져내리고 진짜…(감동)
이번엔 독도전망대 케이블카입니다.
어른 7500 어린이 3500
편도 5분을 탑니다.
박물관도 둘러보았아요.
저녁은 생선구이&오삼불고기.
초콜릿과 크런치(각각 1통에 5000원) 호박빵(15,000원) -> 맛있어요.
내가 선물로 줄 독도 마그넷(10000원)
조카들이 친구 준다고 산 볼펜(2000원)
그리고 호박막걸리 ㅋㅋ(포항 여객터미널에선 4000원에 팔더라고요. 그래서 5개 더 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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