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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만연구소에 오신 분이 셋,
게더타운으로 참여한 분 하나,
전혀 불편하지 않았고 너무 재미있게 수업했다. (역시 짬짜면은 맛있다🤣)
‘여기’ 있는 우리끼리 이야기하게 되면 어쩌나
‘저기’ 있는 분이 소외받는다는 느낌을 가지면 어쩌나
처음엔 좀 걱정했는데
‘여기’ 계시는 분들의 다정한 협조,
‘저기’ 계시는 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신박하게(?) 안정적으로(O) 수업을 진행했다.
화면에 우리 모습이 보이도록 조금씩 자리를 이동하거나 온라인 속 참여자에게도 시선을 맞추며 배려하는 걸 보고 감동!
애초에 비대면+대면 같이 할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너무 흥미로운 것.ㅎㅎㅎ 소수여서 가능했겠지만.
오늘은 2013,2014년 창비와 문사 등단작을 읽었는데 두 작품의 비슷한 점과 다른 점을 찾고 호감을 표하고
놀라고 감탄하고 흠칫거리고! 뿡뿡! 와아! (발견의 즐거움)
시체 얘기 하고 있는데 갑자기 “똑똑” 문 두드리는 소리 들려서 깜놀!ㅋㅋㅋ(등기 왔어요)
오늘 반가웠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참석하신 OO님도 즐거우셨길요.^^ 멀리 가시는 분 안전하게 돌아가시고, 추석 연휴 잘 보내고 다음 수요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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