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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스페이스 집현전. 배다리에서 가장 오래된 책방의 새 이름이다.
1대 사장님에 이어 몇 년 전부터 2대 사장님이 책방을 꾸려가고 있는데 그분이 하시는 사업 중 책방 레지던시가 있다.
작년엔 1회 1기,
올해는 상반기 하반기로 두 번 입주하는데(2-3개월 정도)
지난주말에 3기 인터뷰 심사를 다녀왔다.
문학과 시각예술 분야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고 한다. 한 분당 20분씩 소요될 거라고 예상했으나 실제로는 30분 정도 걸렸고 세 분 중 한 분을 선정했다.(선정되지 못한 분께는 죄송하지만 꿈과 예술에 대해 이야기나눌 수 있어서 즐거웠다)
*집현전 책방 홈페이지
http://uram54.com/main_02
아래는 책방 2층에 있는 레지던시 공간 모습.
책방 3층에서는 ‘틈 in 배다리’라는 타이틀로 수채화전도 열리고 있었다. 93일 동안 매일매일 배다리 풍경, 배다리 사람들을 그렸다고 한다. 멋졌다.
1층에서 본 오늘의 작심.
인천이 재미있다고? 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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