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너무 싫어서 오전에 일어났다가 오전 내내 잤다.
오후에 왓챠 이것저것 누르다가
<미니언즈> 슬쩍 눌러보곤
우연히 클릭한
일영 <주식회사 스페셜액터스> 완전 재미있게 봤다.
오후 네 시
이제 마음 잡고 책 읽자 싶어
음악 모드 턴 온, 스탠드 켜자마자
엄마한테 콜 “날씨 좋은데 인천대공원 갈까?”
(아 독서는 글렀군.
산책 다녀오면 기분 좋아 한 잔 할 테고
그럼 오늘 오후는…?)
여기까지 생각(계획)하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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