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심사’에 빠져 있다보면 세상엔 글 잘 쓰는 사람 정말 많군...과 나만 빼고 다 잘 쓰는군... 두 가지 생각이 엎치락뒤치락 해서 괴롭다.
올해 세 건의 심사를 했다.
인천문화재단 예술활동지원-문학 파트
제4회 십분발휘 짧은소설 공모전
제1회 학산백일장
학산백일장 심사 때가 가장 부끄러웠다. 마음을 이렇게 잘 다듬어내다니 감탄 또 감동. 소설 아닌 수필이라 더 그랬는지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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