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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단행본에 심사소감을 싣지 않기로 했다.
대신, 기획자의 말을 싣는다.
*
“재미있는 일을 해볼까?” 하는 마음에서 출발했습니다.
벌써 4회가 되었네요.
쓰는 일이 늘 행복하진 않지만
해마다 한 번, 함께 쓰는 분들을 만나는 일은 즐겁습니다.
다정한 기대와 바람 들에 어깨가 무거울 때도 있어요.
말로는 증명할 수 없는 의미를 놓지 않을 거예요.
언제나 그랬듯 올해도 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만났으니까요.
고맙습니다.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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