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고 듣고 사랑하라-글쓰기, 다 괜찮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3년차.

2018 한국근대문학관(중구)
2019 그래작은도서관(연수구)에 이어
올해는 나비날다책방(동구)에서 진행한다.

올해는 3년 전부터 붙잡고 있던 주제-인터뷰-를 전면 부각시켜 나만의 창조적인 방법으로 ‘인터뷰 글쓰기’를 실행해보려고 한다.

셀프 인터뷰
스토리텔링 인터뷰
간접 인터뷰
아이스브레이킹 인터뷰
대면 인터뷰 등등

어떤 건 자기소개로, 어떤 건 대담으로, 어떤 건 소설로 바뀌는 글쓰기의 마법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준비했는데... 글쎄. 직접 해봐야 내 시도가 획기적이었는지, 적절했는지, 비교적 접근이 쉬운 방법론이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1,2기는 6월 13일 개강.
토요일 오전 오후로 총 8주간 진행.

오전 10:00-13:00 초등생과 그 가족
오후 14:00-17:00 직장인 및 성인 대상.

3기는 9월부터 10월까지. 초등생과 그 가족.


놀반공반(놀기 반 공부 반)하는 마음으로 와서 우와, 뜬금없이 즐거운 시간이었어, 하고 돌아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