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어떤 사람’은 영화나 드라마보다 소설을 좋아할까요?
왜 ‘어떤 사람’은 짝사랑처럼 마음에 소설을 담아두고 있을까요?
왜 ‘어떤 사람’은 (굳이) 소설을 쓰고 싶어 할까요?
‘어떤 사람’은 소설의 문장과 이야기, 분위기와 사유에서 삶을 느끼고, 깨닫고,
확장하는 사람입니다. 직접 소설을 쓰면서 질문하고, 소통하고, 위로 받는 사람입니다.
소설을 품어 안은 당신, 오세요, 요일가게로.
□ 교육목표
1. 현대소설 창작 이론으로 문학 근육을 키웁니다.
2. 2018년에 주목할 만한 국내 단편소설을 함께 읽고 토론합니다.
3. 자기만의 소설을 창작하고 두 번의 합평 과정을 거쳐 작품의 질을 높입니다.
2-30매 내외의 짧은소설 완성을 목표로 합니다.
□ 일정 및 장소
- 2018. 4.26-7. 26 (총 12회)
- 목요일 오후 7시
- 배다리 요일가게_多괜찮아
□ 강사
- 이재은
- 2015년 중앙신인문학상에 ‘비 인터뷰’로 등단.
-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박사 과정 재학 중.
□ 참고도서
1. 『소설의 기술』 밀란 쿤데라, 권오룡 옮김, 책세상.
2. 『현대소설 창작법』 정한숙, 웅동.
3. 2018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출간예정)
4. 2018 문지문학상 수상작품집(출간예정)
5. 『2018 신춘문예 당선소설집』 한국소설가협회.
반응형
'소설,글쓰기강의 > 소설, 에세이,자서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 문화가 있는 날_종로구청 삼봉서랑 (0) | 2018.06.18 |
---|---|
2018 봄, 단편읽기모임 5,6차시 (0) | 2018.05.24 |
남양주 어람중 도서반 특강 (0) | 2018.05.18 |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