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오늘의 토지

1인문화예술공간(인천)


일몰 후의 모습은 이렇고...





지난주말에는 소설 쓰는 친구가 놀러왔었다.




원주역까지 바래다주었고...






우리는 이러고 놀았다...




별칭을 짓고

그런 이유에 대한 리스트를 만들고


차를 마시고

새벽까지 술잔을 놓고 앉아있었다.




토지문화관 도서관은 이런 모습이고




매월 첫째주 화요일에 열리는 매지리의 밤

(입주작가들 소개도 하고

해외작가들의 작품도 보고)




싱가폴에서 온 릴라

중국계 미국인이자 싱가폴 남편을 만나 싱가폴에서 살고 있는 유옌

남인도에서 온 수끄무하르.


셋 다 글을 쓰고, 번역을 한다.







내 방 테라스 풍경

이따금 빗방울이 톡톡.


점심 먹고 커피를 마셨다.




가을이 깊어지면 푸름이 붉어지겠지.




언니가 떠나기 전 이곳에서 술을 마시기로 약속했다. 




"여기에 스크린 쳐놓고 영화보면 좋겠다."






오늘 오후.

매지관 502호.





저녁산책 마치고 돌아오는 길,

1층이 내 방.





반응형

'작가의일상 > 여행과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9월 9일 오늘의 토지  (0) 2017.09.09
생활이 문화다, 축제다  (0) 2017.09.06
라다크  (0) 2017.08.14

이미지 맵

이_재은

1인문화예술공간(운영자 이재은) 글쓰기및소설강좌문의 dimfgogo@gmail.com

    '작가의일상/여행과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