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반기에 주문했는데 4월에 도착했다고 한다.
디자인은 한국적인 미와 효용을 더해(목침을 연상케 하는 묵직함) 국내에서,(기획:김어준)
제작은 독일에서 했다고.
“우리 문화 수준에 걸맞은 자기 만년필”
“알파벳이 아닌 오롯이 한글을 쓰기 위한 만년필”
<만년필 탐심>이라는 책을 내기도 했던 박종진 님의 검수도 있었다고 한다.
무게감이 굉장히 안정적이고 무엇보다 예쁘다!
필기감도 굿!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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