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네 분이 신청하셨다. 한 분은 결석.(교장 선생님이라고 한다)
출석한 세 분은 강동구 둔촌, 개포동, 안양에서 오셔서(이렇게 멀리까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독일 활쏘기 이야기, 캄보디아 가족여행, 산티아고에서 이혼을 결심한 뻔한 이야기, 흥미진진.
손바닥책(사이즈+형태)은 여기서도 인기가 많았다. 이 판형으로 출판물을 통일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콘셉트를 빨리 정하셔서 주제 잡고 사진부터 점검하기로.
다음 시간에 사진 셀렉하고 4차시 정도부터 인디자인 수업하면서 본격 책만들기에 돌입하려고 한다.
*
'길 위의 꿈' 부관장님이 첫날 수업을 스케치해주셨다. 내가 따로 글을 쓸 필요가 없을 정도로 디테일하고 재미있는 글.
http://blog.naver.com/t_library/22080607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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