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이미지들을 보면서 '필사'도 이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올린이:트위터 @uahan2님)
인용 글에서 마음에 드는 단어로 새롭게 문장을 만들어 보거나
소설 속 상황을 머릿속에 그리면서 나만의 방식으로 재창작하기.
즉, 존경을 담아 따라해보기!
혼자 독서하다가 마음에 드는 글귀를 만나 베껴 쓰는 것과 달리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하는 필사의 장점은
‘발견과 우연의 기쁨‘에 있는 것 같다.
매일 아침 낯선 글을 만나면 작은 선물처럼 느껴지지 않을까?🤗
마음만만연구소 "주제별 필사X문장에 대한 짧은 생각" https://theredstory.tistory.com/1598
*그림에서 영감 받은 영화 장면은 다음 사이트에 나와 있다고 한다.
https://slate.com/human-interest/2016/10/in-this-supercut-vugar-efendi-places-shots-from-films-side-by-side-with-the-paintings-that-inspired-them-video.html
Films and the Famous Works of Art They Reference, Side By Side (Video)
In this supercut titled "Film Meets Art II," filmmaker Vugar Efendi places shots from films side by side with the paintings that inspired them.
sl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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