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대문학관 10주년 행사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간 열렸는데
일요일 행사는 인천작가회의 주최.
거기 한 꼭지가 집체낭독인데 지난 9월에 이어 또 참여하게 되어 참석.


일요일 행사 이름은 <맨얼굴의 별자리들>

원래는 야외행사로 기획했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실내로 확정.
‘우리끼리 판’이라는 느낌이 없지 않았지만
나는 ‘우리’를 잘 몰랐으므로 조금이라도 알게 된 계기가 되었다.☺️

사전연습.
다섯 명의 작가들이 인천 작가들의 시와 소설을 한 구절씩 낭독. 함께 하는 느낌 👍
시낭독과 풍물, 합창, 기타 연주 등의 공연이 있었고 사진은 생략.
5시 뒤풀이. 1차에서 많이 가고 16명만 2차. 2차는 n분의 1이라 2만원씩 내고 인사. 그때가 10시였는데 4명만 또 3차 감.(나도 감)
집에 온 건 새벽. 비가 내렸고 가져간 우산은 망가졌고 카카오 이용, 오랜만에 택시 탔는데 집앞에서 내려 비 별로 안 맞고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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