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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으로’ 내가 소설에 대해 말하는 마지막 시간이었다.
작가들이 어떻게 소설 제목을 짓는지 7-8개로 유형을 나눈 뒤 몇몇 예를 들어보고
등장인물 이름 짓는 스타일에 대해 나눴다.
이건 꽤 재미있었던 시간.
그다음에는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것.
일단 내가 차례대로 읽고
팀별로 2개 정도 골라 이야기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다음 주부터는 우리 글을 같이 읽으니 겸사겸사 또 한번 친밀해지는 기회.
잠시 쉰 뒤에는 소설의 플롯과 구조에 대한(개인적으로 소설쓰기 기술을 설명할 때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 부분이다) 짧은 강의.
'작가의 재료'로 10개를 뽑은 리스트를 전달하고, 문서 파일에 글 작성하는 법(제목과 이름 쓰기, 들여쓰기, 쪽번호 매기기, 글자 크기, 줄간격 등)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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