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 노랑

1인문화예술공간(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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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어떤 색을 선호하는지 살펴보면 그 사람의 상태를 알 수 있다고 한다.

파랑을 보고 마음이 편해진다면 요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 파랑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줘서 사람이 많은(관계가 많은) 큰 빌딩 같은 데 많이 쓴다고 한다.

얼마전에 쓴 소설에 이런 문장을 적었다. “반 고흐는 노란 하늘을 이해하기 위해서 술을 마셨다고 한다. 고흐의 눈에 하늘은 노랬던 걸까.” 노랑은 활발, 즐거움, 희망, 유머를 나타낸다는데. 자주 노랑에 끌리는 나는 밝음과 안전을 갈구하는지도 모르지. 엄마는 꽃을 좋아한다.

5월엔 외출을 자주 했고 평일 어느 날 엄마와 다녀온 곳.

반포 한강공원 서래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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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_재은

1인문화예술공간(운영자 이재은) 글쓰기및소설강좌문의 dimfgog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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