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글쓰기] 누구나 소설 : 짧은 소설 함께 쓰기

 

 

<사람사는 세상_노무현 재단>에서 진행하는 강좌입니다:)

 

[강의 소개]

픽션의 세계에 초대합니다.

미국 컬럼비아대학 의대생은 내러티브 의학 과정에서 소설 창작에 관해 배운다고 합니다. 의대생이 왜 소설을 배울까요? 병의 진단과 치료만큼 환자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는 역지사지의 역량이 회복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야기를 통한 간접경험은 우리를 다른 세계로 데려다주고, 우리는 그 세계에서 그동안 알지 못했던 낯선 인물을 만납니다. 타인의 삶에 내 마음을 비추어보고 나를 돌아봅니다. 타인의 고통과 아픔을 이해하면서 서서히 내 고통이 줄어듭니다.

 

함께 짧은소설을 마무리하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을 고민합니다.


[커리큘럼]
 1주(9/28)
  - 소설이란?
  - 첫 문장 쓰기
  - 문장 잇기

 2주(10/5)
  - 로드 던세이니 '불행교환상점' 읽고 이야기하기
  - 문단 완성하기(나와 타인)

 3주(10/12)
  - 에이빈드 욘손 '이른 봄' 읽고 이야기하기
  - 문단 완성하기(부부와 가족)

 4주(10/19) 
  - 수강생 작품 합평1

 5주(10/26)
  - 수강생 작품 합평2

 6주(11/2)
  - 수강생 작품 합평3

*상기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https://www.knowhow.or.kr/web/school/offLectureView.php?page=1&lecture_id=340&view=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