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인천 뮤지엄 엘, 알렉스 카츠

인천역 도보 3분??? 완전 가까웠음.
전시 보고 차이나타운에서 밥 먹고 차 마시고!

9.16 월요일-추석 연휴에 다녀옴
요금 20,000-> 할인 14,000원

11시에 들어가 90분 정도 천천히 즐겼다.
공간도 넓고 그림이 매우 커서 오랜만에 쾌적 관람 만끽!!

*작가 정보
#알렉스 카츠(Alex Katz, 1927년 7월 24일 ~ )
미국의 화가이자 판화가..
초상화와 풍경화를 많이 그림.
단순화된 형태, 평평한 색면, 선명한 윤곽선.
팝아트와는 다른, 독창적인 스타일을 발전.
미니멀리즘적인 요소.
단순해 보이지만, 세심한 구성이 돋보이며, 색채의 배합과 대조가 매우 정교하다고.

선착순 이벤트? 약과 하나 주더라ㅋ

전시장 입구 왼쪽을 가득 채우고 있던 것(유일하게 백인 아닌 얼굴) 전시 다 보고 입구로 돌아와 처음부터 한 번 더 보는데 새삼 이 그림이 다시 보여서 놀람(좋았다는 뜻)

묘한 그림이었고 진짜 오래 바라봤다(엽서로 구매)

별빛이 쏟아지는 것처럼

한 벽면에 그림 하나

전시장 크기를 상상해 보세요

숲속의 집

이 그림 엽서로 구매

각각 다른 사람 클로즈업

각각 다른 년도에(17년 텀) 그린 작품 2개를 한 개처럼 붙여 놓음(끌리는, 안정적인 초록)

각각 다른 시간대의 네 사람. 실제로 보면 매우 역동적(?)

일몰의 색

핸드폰이 혼자 찍은 사진

기념품점

엽서 1장 3,000원

차이나타운 포춘쿠키 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