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 소개] 소설을 읽으면 무엇이 좋을까?
당신이 이 강좌를 선택한다면
다음 질문과 혼잣말 들에 대한 대답을 들을 수 있을 거예요.
나는 왜 소설이 궁금할까?
나는 왜 소설이 좋을까?
내 친구는 왜 소설을 재미있다고 말할까?
내 친구는 왜 소설을 쓸까?
나는 왜 소설을 이해하기 어려울까?
소설가들은 어떻게 소설을 쓸까?
소설을 잘 쓰려면 다른 작가들의 작품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OTT도 좋지만 이제는 책을 읽고 싶어!
드라마가 재미있지만 이제는 소설을 읽고 싶어!
게임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지만 이제는 인간에 대한 성찰과 인생에 대한 탐구로 시간을 붙잡고 싶어!
*이런 분들에게 권합니다
위의 글 중 ‘내 맘 같다’는 문장이 하나라도 있는 분!
**이 강좌는 5회의 읽기와 5회의 쓰기로 구성되며
각각 따로 신청할 수 있으나 함께 신청하면 약간의 할인 혜택을 드립니다:)
총 10주 300,000 -> 270,000
[읽기 강좌 정보]
-2024년 3월 5일(화) 개강/4월 2일(화) 종강
-주 1회 화요일 19:30-21:30 총 5회
-온라인(게더타운 링크 접속) 4~6명 내외
-참여비:150,000원 카카오뱅크 3333-11-1846849
-신청:구글 폼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3ANUmbbKdH1bPRocDe29_eX7UIpyhzqDDbhS9AGNfhLIWaA/viewform?usp=sf_link
-1주 2편, 총 10편의 작품 감상
-PDF 파일로 작품 제공
-진행방법:(소설 미리 읽고) 간단 소감 나눔+(전문가의 눈으로 본) 심도 깊은 분석
[진행자의 사심]
신춘문예 당선작 읽기도 해보고, 각종 수상 작품집 읽기도 해보고, 문예지 당선작을 모아 읽기도 하고,
주제별로 소설을 분류해
인물 중심으로 읽어도 보고, 구성이 좋은 걸 찾아보기도 하고,
판타지와 SF(과학소설), CF(기후소설) 등 장르적으로 구분해보기도 하고,
초단편, 짧은 소설을 찾아 읽는 등
그동안 다양하게 읽기 강좌를 진행했습니다.
그때마다 의미 있었고 모든 만남이 좋았지만
했던 걸 또 하긴 싫고
타이틀이 비슷해도 작품이 다르니 그건 그것대로 즐거울 걸 알면서도
그래도, 그럼에도 한번도 해보지 않은 방식으로 해보자 싶어서
제가 신나야 수강생들도 신나니까
이번에는 이렇게 준비해보았습니다.
★
1주차 어느 멋진 날
유도라 웰티, 「어떤 기억」
윤고은, 「홀케이크」
2주차 이런 사랑은 처음이라
윌리엄 트레버, 「피아노 선생님의 제자」
윌리엄 포크너, 「에밀리에게 바치는 한송이 장미 」
3주차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에이비드 욘손, 「이른 봄」
윌리엄 트레버, 「탄생을 지켜보다」
4주차 소유와 사유
제임스 그레이엄 밸러드, 「12번 트랙」
이승우, 「합리화 혹은 속임수」
5주차 그 시대의 사랑
최인훈, 「달과 소년병」
최인호, 「술꾼」
*작품 목록은 바뀔 수 있습니다
★ ★ ★
[쓰기 강좌 정보]
-2024년 4월 16일(화) 개강/5월 14일(화) 종강
-주 1회 화요일 19:30-21:30 총 5회
-온라인(게더타운 링크 접속) 4~6명 내외
-참여비:150,000원 카카오뱅크 3333-11-1846849
-신청:구글 폼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3ANUmbbKdH1bPRocDe29_eX7UIpyhzqDDbhS9AGNfhLIWaA/viewform?usp=sf_link
[진행자의 사심]
A4 3~4장 정도의 짧은 소설 또는
A4 10장 내외의 단편소설을 보여주세요.
다감한 방식으로,
좀 더 괜찮은, 그럴듯한 방향으로 소설을 피드백해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진행자 소개-
중앙신인문학상, 심훈문학상 수상. 소설집 <비 인터뷰>, <1인가구 특별동거법> 등. 명지대 객원교수
클릭해서 자세히 보기 https://theredstory.tistory.com/1194
마음만만연구소 소식 이메일로 받기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km9E8YA7IMSBUxM0ZS64C-aULwNJDtzDHjo9eNmCLs44uzQ/viewform?usp=sf_link